산속에서 문화공연을 즐긴다(?)
서울 광진구(구청정 정영섭)는 오는 7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차산공원 상설무대에서 ‘토요한마당’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아차산 토요한마당은 지역 주민들이 자연의 향수와 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공연은 ▲유진박 재즈 콘서트 ▲클래식 연주 ▲팬플룻, 오카리나 ▲헤비메탈 ▲마술쇼 ▲터키 전통무용 ▲남미 안데스 음악 ▲마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토요한마당은 공연자 및 주관 대행업체를 선정해 보다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아차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내용의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공연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아차산 등산도 하고 문화공연도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차산 토요한마당 문화공연은 지난 1999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서울 광진구(구청정 정영섭)는 오는 7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차산공원 상설무대에서 ‘토요한마당’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아차산 토요한마당은 지역 주민들이 자연의 향수와 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공연은 ▲유진박 재즈 콘서트 ▲클래식 연주 ▲팬플룻, 오카리나 ▲헤비메탈 ▲마술쇼 ▲터키 전통무용 ▲남미 안데스 음악 ▲마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토요한마당은 공연자 및 주관 대행업체를 선정해 보다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아차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내용의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공연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아차산 등산도 하고 문화공연도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차산 토요한마당 문화공연은 지난 1999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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