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한국의 국립공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7회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서울 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와 자연공원협회의 후원 아래 제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당선작품 100점이 전시되며, 서울 도심에서 지리산을 비롯한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생태계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된다.

문의(02-3272-5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