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 마당놀이극 ‘콩쥐와 팥쥐엄마’를 공연한다.
10일 구는 가족 구성원간 대화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오는 18일 오후 3시30분과 5시, 2회에 걸쳐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배우가 하나가 돼 어우러지는 흥겨운 어린이마당놀이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되는 어린이마당놀이극 콩쥐와 팥쥐엄마는 극단서울도깨비에서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콩쥐팥쥐를 새롭게 각색해 뮤지컬형 마당극 형식으로 구성한 것으로 어린이, 노인들까지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형 공연물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사회복지과 여성아동팀(453-2362)이나 거주지 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10일 구는 가족 구성원간 대화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오는 18일 오후 3시30분과 5시, 2회에 걸쳐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배우가 하나가 돼 어우러지는 흥겨운 어린이마당놀이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되는 어린이마당놀이극 콩쥐와 팥쥐엄마는 극단서울도깨비에서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콩쥐팥쥐를 새롭게 각색해 뮤지컬형 마당극 형식으로 구성한 것으로 어린이, 노인들까지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형 공연물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사회복지과 여성아동팀(453-2362)이나 거주지 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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