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시장 이대엽)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계원예고 벽강홀에서 성남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89회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삶과 꿈의 노래’를 주제로 시립합창단의 박위수 객원지휘, 이혜진 반주, 이아경 메조소프라노와 우주호 바리톤이 협연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Past Life Melody(추억의 멜로디), Blue Bird, Water Night(물의 밤),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 등의 현대곡과 ▲이아경 메조소프라노의 초청연주, ▲I’m Gonna Sing Till The Spirit Moves In My Heart, I Know I’ve Been Changed, Run Children Run, John The Ravolator 등의 미국곡이 선보인다.
또 ▲우주호 바리톤의 초청연주 ▲잃어버린 우산, 슬픈 인연,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오늘 같은 밤, My Son, 짱가, 풀잎 사랑, 여행을 떠나요 등의 가요메들리 ▲농부가, 뱃노래, 즌방아 타령 등의 우리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풍부한 울림과 싱그러운 음색을 맘껏 뽐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10일 시에 따르면 89회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삶과 꿈의 노래’를 주제로 시립합창단의 박위수 객원지휘, 이혜진 반주, 이아경 메조소프라노와 우주호 바리톤이 협연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Past Life Melody(추억의 멜로디), Blue Bird, Water Night(물의 밤),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 등의 현대곡과 ▲이아경 메조소프라노의 초청연주, ▲I’m Gonna Sing Till The Spirit Moves In My Heart, I Know I’ve Been Changed, Run Children Run, John The Ravolator 등의 미국곡이 선보인다.
또 ▲우주호 바리톤의 초청연주 ▲잃어버린 우산, 슬픈 인연,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오늘 같은 밤, My Son, 짱가, 풀잎 사랑, 여행을 떠나요 등의 가요메들리 ▲농부가, 뱃노래, 즌방아 타령 등의 우리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풍부한 울림과 싱그러운 음색을 맘껏 뽐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