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동안 따뜻한 햇살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느껴요”
Hi Seoul 페스티벌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서울광장 문화예술프로그램 ‘일상의 여유’가 10일 점심시간부터 재개됐다.
오는 11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을 연중 이어갈 예정인 ‘일상의 여유’는 한낮 도심공연축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밝혔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봄볕 아래 펼쳐질 ‘일상의 여유’ 5월 프로그램은 10일 남아메리카 안데스 음악 그룹 ‘카루난’의 공연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전 피노키오의 멤버 ‘강주원’의 발라드 음악과 엄태경, 지요의 조인트 콘서트, 10인조 밴드 ‘그루브 올스타즈’의 신나는 디스코 파티, 락밴드 Link와 Cloud9의 역동적인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트리오의 하모니카 연주, 뮈샤의 전자바이올린, 차경찬의 피아노 올드팝 라이브 등 색다른 음악들이 5월 한달 동안 점심시간 동안 서울광장에 울려 퍼진다.
한편 올해 ‘일상의 여유’는 지난 4월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회 4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고정적으로 찾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문화재단에서는 서울광장 문화행사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직장 및 대학 동아리, 국내 거주 외국인, 일반 시민들의 접수를 수시로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일정 및 참가 접수는 문화재단 문화사업부(3789-2148)로 문의하면 된다.
/서지영 기자 sjy@siminilbo.co.kr
Hi Seoul 페스티벌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서울광장 문화예술프로그램 ‘일상의 여유’가 10일 점심시간부터 재개됐다.
오는 11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을 연중 이어갈 예정인 ‘일상의 여유’는 한낮 도심공연축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밝혔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봄볕 아래 펼쳐질 ‘일상의 여유’ 5월 프로그램은 10일 남아메리카 안데스 음악 그룹 ‘카루난’의 공연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전 피노키오의 멤버 ‘강주원’의 발라드 음악과 엄태경, 지요의 조인트 콘서트, 10인조 밴드 ‘그루브 올스타즈’의 신나는 디스코 파티, 락밴드 Link와 Cloud9의 역동적인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트리오의 하모니카 연주, 뮈샤의 전자바이올린, 차경찬의 피아노 올드팝 라이브 등 색다른 음악들이 5월 한달 동안 점심시간 동안 서울광장에 울려 퍼진다.
한편 올해 ‘일상의 여유’는 지난 4월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회 4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고정적으로 찾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문화재단에서는 서울광장 문화행사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직장 및 대학 동아리, 국내 거주 외국인, 일반 시민들의 접수를 수시로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일정 및 참가 접수는 문화재단 문화사업부(3789-2148)로 문의하면 된다.
/서지영 기자 sj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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