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시장 이무성)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한강둔치 4만여평에 정성들여 가꿔온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단장이 한창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14일, 15일 이틀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구리시’를 주제로 한강변 유채꽃 단지에서 구리한강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쥬얼리, 유니, 이주노, 성시경, 캔, 김조한, 소방차, 민해경, 김범용, 이용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설수현의 ‘12에 만납시다’ CBS 라디오 공개방송 공연과 함께 라인 타악 퍼포먼스와 청소년 락 페스티발, 무용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실기 대회가 개최되며, 사진전, 시화전, 미술전, 건강식단, 민물고기 생태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회도 열린다. 또 과학의 나라, 신비의 나라로 과학 사이언스 캠프와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미꾸라지잡기, 달고나, 감자구워먹기, 꽃마차타기 등 다양한 참여(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저녁에는 개막이벤트 축포와 소망 헬륨 비둘기가 하늘높이 날아오르며 희망을 전하고 마지막에는 경축 불꽃놀이가 화려한 밤하늘을 장식하게 된다.
이어 15일에는 마야-JK김동욱 라이브 콘서트와 현당, 김상진, 사랑과평화, 각설이 품바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추억의 음악무대, 성악앙상블, 국악한마당이 펼쳐지는 구리사랑예술무대 축하공연이 있으며,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공연행사는 막을 내리고, 전시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14일, 15일 이틀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구리시’를 주제로 한강변 유채꽃 단지에서 구리한강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쥬얼리, 유니, 이주노, 성시경, 캔, 김조한, 소방차, 민해경, 김범용, 이용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설수현의 ‘12에 만납시다’ CBS 라디오 공개방송 공연과 함께 라인 타악 퍼포먼스와 청소년 락 페스티발, 무용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실기 대회가 개최되며, 사진전, 시화전, 미술전, 건강식단, 민물고기 생태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회도 열린다. 또 과학의 나라, 신비의 나라로 과학 사이언스 캠프와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미꾸라지잡기, 달고나, 감자구워먹기, 꽃마차타기 등 다양한 참여(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저녁에는 개막이벤트 축포와 소망 헬륨 비둘기가 하늘높이 날아오르며 희망을 전하고 마지막에는 경축 불꽃놀이가 화려한 밤하늘을 장식하게 된다.
이어 15일에는 마야-JK김동욱 라이브 콘서트와 현당, 김상진, 사랑과평화, 각설이 품바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추억의 음악무대, 성악앙상블, 국악한마당이 펼쳐지는 구리사랑예술무대 축하공연이 있으며,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공연행사는 막을 내리고, 전시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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