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패션의 거리 문정동 로데오거리로 오세요”
송파구(구청장 이유택)와 문정동 로데오상점가 진흥조합(이사장 안덕진)이 공동 주최하는 ‘2005 문정동 로데오거리 문화대축제’가 오는 21, 22일 양일간 젊은이들과 패션리더를 찾아간다.
90년대 베네통 등 외국 재고품을 팔아 큰 인기를 끌어 형성된 국내 최초 패션전문 할인타운 ‘문정동 로데오거리’는 송파대로 가락한신아파트에서 프로스펙스 매점 앞 우성아파트 입구까지 1.3km 거리 양쪽에 형성된 젊음과 패션의 거리.
이번 축제는 문정동 로데오 전역에서 패션쇼, 이미테이션 공연 및 도전 100곡, 댄스공연대회, 헤어쇼, 캐릭터 쇼 등 주민참여 즉석이벤트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추가 5% 특별할인, 쇼핑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바자회 등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참여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채연, 장윤정, 박상철 등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식전행사의 화려한 축제 막을 올리고 이어 특설무대에서는 연극인 민재홍씨의 사회로 오프닝 행사, 거리퍼레이드를 비롯, 유니, 마야, 크라잉넛, 이영재 등 인기 가수들의 식후 공연이 펼쳐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둘째날인 22일 오후 4시부터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열리는 댄스경연대회는 방송댄스팀 ‘춤쟁이’의 시범공연과 너훈아,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이미테이션쇼를 비롯해 본격적인 주민노래, 댄스경연이 펼쳐진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송파구(구청장 이유택)와 문정동 로데오상점가 진흥조합(이사장 안덕진)이 공동 주최하는 ‘2005 문정동 로데오거리 문화대축제’가 오는 21, 22일 양일간 젊은이들과 패션리더를 찾아간다.
90년대 베네통 등 외국 재고품을 팔아 큰 인기를 끌어 형성된 국내 최초 패션전문 할인타운 ‘문정동 로데오거리’는 송파대로 가락한신아파트에서 프로스펙스 매점 앞 우성아파트 입구까지 1.3km 거리 양쪽에 형성된 젊음과 패션의 거리.
이번 축제는 문정동 로데오 전역에서 패션쇼, 이미테이션 공연 및 도전 100곡, 댄스공연대회, 헤어쇼, 캐릭터 쇼 등 주민참여 즉석이벤트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추가 5% 특별할인, 쇼핑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바자회 등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참여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채연, 장윤정, 박상철 등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식전행사의 화려한 축제 막을 올리고 이어 특설무대에서는 연극인 민재홍씨의 사회로 오프닝 행사, 거리퍼레이드를 비롯, 유니, 마야, 크라잉넛, 이영재 등 인기 가수들의 식후 공연이 펼쳐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둘째날인 22일 오후 4시부터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열리는 댄스경연대회는 방송댄스팀 ‘춤쟁이’의 시범공연과 너훈아,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이미테이션쇼를 비롯해 본격적인 주민노래, 댄스경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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