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시장 홍건표) 원미구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천대학의 화합한마당 ‘제1회 진말몽당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19일 시에 따르면 심곡1동의 옛 명칭 ‘진말(진흙)’과 지역 내 대학인 부천대학의 설립자 몽당 한항길 선생의 ‘몽당’정신이 만나 진말몽당축제로 탄생한 이번 축제는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부천대학에서 개최된다.
전야제 및 개막식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취타대 퍼레이드와 여월초등학교 풍물놀이의 개막전 공연, 개막식행사, 부천대 축하공연, 야외 영화 상영과 도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꾸며져 시민들을 축제의 장으로 이끈다.
주요 행사로 ▲진말 지명 체험축제-진흙도판만들기, 진흙 공예작품 만들기 등의 진흙축제 ▲몽당정신 승계축제-몽당백일장, 사생대회, 문학전시회 등 ▲주민 및 대학의 화합축제-노래자랑, 야외 영화상영, 동춘서커스 공연, 어린이 재롱 경연대회, 마술쇼, 로봇 격투대회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과 풍선불어 나눠주기, 경로잔치, 주민작품전시회, 가훈 써주기, 문학작품전시회, 행운권 추첨 등의 부대행사가 축제의 흥을 돋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진말몽당축제는 대학과 지역이 한데 어우러져 차별성 있고 단합된 지역 문화축제로, 심곡1동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역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가져다주는 화합의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구봉회기자 kbh@siminilbo.co.kr
19일 시에 따르면 심곡1동의 옛 명칭 ‘진말(진흙)’과 지역 내 대학인 부천대학의 설립자 몽당 한항길 선생의 ‘몽당’정신이 만나 진말몽당축제로 탄생한 이번 축제는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부천대학에서 개최된다.
전야제 및 개막식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취타대 퍼레이드와 여월초등학교 풍물놀이의 개막전 공연, 개막식행사, 부천대 축하공연, 야외 영화 상영과 도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꾸며져 시민들을 축제의 장으로 이끈다.
주요 행사로 ▲진말 지명 체험축제-진흙도판만들기, 진흙 공예작품 만들기 등의 진흙축제 ▲몽당정신 승계축제-몽당백일장, 사생대회, 문학전시회 등 ▲주민 및 대학의 화합축제-노래자랑, 야외 영화상영, 동춘서커스 공연, 어린이 재롱 경연대회, 마술쇼, 로봇 격투대회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과 풍선불어 나눠주기, 경로잔치, 주민작품전시회, 가훈 써주기, 문학작품전시회, 행운권 추첨 등의 부대행사가 축제의 흥을 돋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진말몽당축제는 대학과 지역이 한데 어우러져 차별성 있고 단합된 지역 문화축제로, 심곡1동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역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가져다주는 화합의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구봉회기자 kb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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