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서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순림무용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영혼’이 23일 오후 7시 분당 계원예고 내 벽강예술관에서 열렸다.
23일 성남시(시장 이대엽)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2005 성남시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이순림무용단과 한국전통춤연구원이 주최하고 성남시, 성남예총이 후원하며 이순림, 안지연, 미영 등 이순림무용단과 태평무보존회, 정재연구회, 부리푸리무용단이 우정출연해 한국춤의 대표작인 김천흥류 ‘무고’, 강선영류 ‘태평무’, ‘즉흥무’, 조흥동류 ‘장구춤’, ‘진쇠춤’, ‘잔영’등의 작품이 선보였다.
한편 이순림무용단 단장인 이순림씨는 향토 춤꾼으로 지난 2003년 이순림 춤 인생 30주년을 개최한 바 있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23일 성남시(시장 이대엽)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2005 성남시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이순림무용단과 한국전통춤연구원이 주최하고 성남시, 성남예총이 후원하며 이순림, 안지연, 미영 등 이순림무용단과 태평무보존회, 정재연구회, 부리푸리무용단이 우정출연해 한국춤의 대표작인 김천흥류 ‘무고’, 강선영류 ‘태평무’, ‘즉흥무’, 조흥동류 ‘장구춤’, ‘진쇠춤’, ‘잔영’등의 작품이 선보였다.
한편 이순림무용단 단장인 이순림씨는 향토 춤꾼으로 지난 2003년 이순림 춤 인생 30주년을 개최한 바 있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