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살된 마포구립합창단의 공연 보러오세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마포문화센터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 지역 주민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마포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포스터)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올해로 창단 2주년을 맞는 마포구립합창단의 변화된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의 감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총 1부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연주회는 경성OB에쿠우스 합창단이 내마음의 강물, 삼수갑산, Sitientes(마드리갈 합창곡)로 1부의 문을 연 뒤 2부에서는 마포구립합창단과 경성 OB에쿠우스 합창단이 실내악단의 반주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개선합창곡을 부른다.
이와 함께 2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가수인 길성원씨도 찬조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무대로 꾸며지게 될 3부에서는 합창단이 ‘Tonight’, ‘Singing in the rain’, ‘I Got Rhythm’, ‘Dancing Queen’ 등의 곡을 노래와 안무로 들려주며, 이 무대에서는 탭댄서 4명도 함께 출연해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마포문화센터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 지역 주민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마포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포스터)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올해로 창단 2주년을 맞는 마포구립합창단의 변화된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의 감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총 1부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연주회는 경성OB에쿠우스 합창단이 내마음의 강물, 삼수갑산, Sitientes(마드리갈 합창곡)로 1부의 문을 연 뒤 2부에서는 마포구립합창단과 경성 OB에쿠우스 합창단이 실내악단의 반주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개선합창곡을 부른다.
이와 함께 2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가수인 길성원씨도 찬조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무대로 꾸며지게 될 3부에서는 합창단이 ‘Tonight’, ‘Singing in the rain’, ‘I Got Rhythm’, ‘Dancing Queen’ 등의 곡을 노래와 안무로 들려주며, 이 무대에서는 탭댄서 4명도 함께 출연해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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