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이 자유공원과 중앙공원, 월미도, 문학공연장 등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하고 있는 공연이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사업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해주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청소년 푸른 쉼터’로 지정된 자유공원 등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청소년 범죄예방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며 전국 최우수 청소년 건전문화활동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 중심축에서는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이 각종 공연장과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 및 개발, 끊임없이 노력하며 국내 유일의 청소년문화 창조의 공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청소년문화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4종, 전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을 마련,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자유공원과 중앙공원 청소년 푸른 쉼터 선포를 시작으로 현 청소년 푸른 쉼터 야외공연 214회 총 81만5500명, 청소년 푸른 쉼터 기념행사 9회 9000명, 찾아가는 청소년 푸른 쉼터 77회 5만9650명 총 88만4150명이 참가해 자발적인 야외공연 행사를 통해서 학교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에 기여했다.
한편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을 마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6일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사업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해주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청소년 푸른 쉼터’로 지정된 자유공원 등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청소년 범죄예방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며 전국 최우수 청소년 건전문화활동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 중심축에서는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이 각종 공연장과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 및 개발, 끊임없이 노력하며 국내 유일의 청소년문화 창조의 공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청소년문화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4종, 전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을 마련,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자유공원과 중앙공원 청소년 푸른 쉼터 선포를 시작으로 현 청소년 푸른 쉼터 야외공연 214회 총 81만5500명, 청소년 푸른 쉼터 기념행사 9회 9000명, 찾아가는 청소년 푸른 쉼터 77회 5만9650명 총 88만4150명이 참가해 자발적인 야외공연 행사를 통해서 학교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에 기여했다.
한편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을 마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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