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통진 두레놀이 보존회(회장 이진민)가 오는 11일 오전 10부터 월곶면 소재 국제조각공원에서 ‘2005 김포단오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오제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통진 두레놀이 시연’을 비롯해 ▲마들 농요(서울 무형문화재)시연 ▲창포물 머리감기 ▲황토 달걀 굽기 ▲황토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오후 1시부터는 ‘김포 단오제 그네뛰기 대회’를 개최해 상장과 상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두레놀이 보존회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옛 민속놀이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전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김포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재인 통진 두레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통진 두레놀이 보존회는 지난달 27일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 농경문화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구봉회기자 kbh@siminilbo.co.kr
이번 단오제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통진 두레놀이 시연’을 비롯해 ▲마들 농요(서울 무형문화재)시연 ▲창포물 머리감기 ▲황토 달걀 굽기 ▲황토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오후 1시부터는 ‘김포 단오제 그네뛰기 대회’를 개최해 상장과 상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두레놀이 보존회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옛 민속놀이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전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김포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재인 통진 두레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통진 두레놀이 보존회는 지난달 27일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 농경문화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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