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석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최근 효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일환으로 ‘효행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 학부모 및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 백석초교에 따르면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효를 실천하도록 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효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활동에서는 ▲인사예절 익히기를 위한 효 예절 교실 ▲어린이들이 평소 익혀왔던 사자소학 및 효 관련 시조 ▲속담을 알아보는 효 서당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보는 카프라 블록 쌓기 ▲가족 사랑의 이미지와 문구를 함께 구성 ▲만든 가족 깃발 만들기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위한 민속놀이 한마당 등 다섯 가지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효 예절 교실에서는 큰절, 평절 바르게 하기, 웃어른에게 바르고 고운 말씨와 자세 갖추기, 아름다운 효를 담아낼 바른 몸가짐을 배우는 등 평소 선생님과 연습하던 큰절, 평절을 직접 부모님 앞에서 해 보면서 절의 의미와 바른 몸가짐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또 골든 벨 형식의 퀴즈로 진행된 효 서당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익혀오던 사자소학 및 효 관련 시조, 속담 문제를 부모님과 함께 맞춰보고 향기로운 허브 화분을 상품으로 받기도 했다.
아울러 카프라 블록 만들기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우리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집을 블록으로 쌓고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기념 액자를 만들기도 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13일 백석초교에 따르면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효를 실천하도록 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효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활동에서는 ▲인사예절 익히기를 위한 효 예절 교실 ▲어린이들이 평소 익혀왔던 사자소학 및 효 관련 시조 ▲속담을 알아보는 효 서당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보는 카프라 블록 쌓기 ▲가족 사랑의 이미지와 문구를 함께 구성 ▲만든 가족 깃발 만들기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위한 민속놀이 한마당 등 다섯 가지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효 예절 교실에서는 큰절, 평절 바르게 하기, 웃어른에게 바르고 고운 말씨와 자세 갖추기, 아름다운 효를 담아낼 바른 몸가짐을 배우는 등 평소 선생님과 연습하던 큰절, 평절을 직접 부모님 앞에서 해 보면서 절의 의미와 바른 몸가짐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또 골든 벨 형식의 퀴즈로 진행된 효 서당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익혀오던 사자소학 및 효 관련 시조, 속담 문제를 부모님과 함께 맞춰보고 향기로운 허브 화분을 상품으로 받기도 했다.
아울러 카프라 블록 만들기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우리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집을 블록으로 쌓고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기념 액자를 만들기도 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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