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박종훈, 첼로 유대연, 바이올린 양고운, 비올라 김상진, 클라리넷 계희정 등 이 시대 젊고 유능한 다섯 연주자들이 한 데 모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음악회 ‘여름이야기2.리빙클래식-사랑음악회’(포스터)가 17일 저녁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거쉰의 ‘섬머타임’, 정열적 사랑주제가 담긴 영화, 드라마, CF 속 클래식의 명 레퍼토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뜨거움과 시원함, 정열적이고도 청량한 여름의 이미지와 맞물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작은 일상사를 클래식 음악으로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해준다.
또 곡 사이사이 이야기 손님과 곡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하고, 연주자로부터 곡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 등 관객 참여형 콘서트로 관객과 연주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검정색 연주복도 벗어 던진 연주자들의 무대는 거실을 옮겨 놓은 듯이 편안함과 안락함이 흐른다.
특히 영화배우 김태우가 출연해,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클래식 선율을 이야기에 담아 사근사근 전해주는 또 다른 초여름밤의 음악선물로 오는 18일, 19일 호암아트홀 공연에 앞서 먼저 하는 공연으로 주목받을 만하다.
입장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예매시 10% 할인, 단체 20인 이상 및 문화회원(4매까지) 20% 할인, 자유패키지 3편 20% 할인, 4편 이상 30% 할인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대동문고, 중앙문고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이 공연은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거쉰의 ‘섬머타임’, 정열적 사랑주제가 담긴 영화, 드라마, CF 속 클래식의 명 레퍼토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뜨거움과 시원함, 정열적이고도 청량한 여름의 이미지와 맞물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작은 일상사를 클래식 음악으로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해준다.
또 곡 사이사이 이야기 손님과 곡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하고, 연주자로부터 곡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 등 관객 참여형 콘서트로 관객과 연주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검정색 연주복도 벗어 던진 연주자들의 무대는 거실을 옮겨 놓은 듯이 편안함과 안락함이 흐른다.
특히 영화배우 김태우가 출연해,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클래식 선율을 이야기에 담아 사근사근 전해주는 또 다른 초여름밤의 음악선물로 오는 18일, 19일 호암아트홀 공연에 앞서 먼저 하는 공연으로 주목받을 만하다.
입장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예매시 10% 할인, 단체 20인 이상 및 문화회원(4매까지) 20% 할인, 자유패키지 3편 20% 할인, 4편 이상 30% 할인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대동문고, 중앙문고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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