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제13회 시흥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시흥시여성회관, 시흥시종합복지회관 등에서 열린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시흥 청소년기관 네트워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시흥YMCA, 거모·대야·목감·작은자리·정왕 종합사회복지관, 정신보건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도시흥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한국음악, 무용, 댄스, 사물놀이, 대중음악 등의 부문에서 경연을 벌여 각 부문별로 한팀이 오는 9월 중에 개최되는 경기도 본선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시흥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14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성악, 기악 등 한국음악 경연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에서 한국·현대무용과 발레 등 무용부문 경연대회 ▲16일 오후 2시 은행택지개발지구내 미관광장에서 댄스경연대회가 열리고 ▲17일에는 은행택지개발지구 내 미관광장과 농협중앙회옆 하루 차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오전 11시에 사물놀이(앉은반, 선반)가, 오후 2시에는 락밴드와 대중가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한편,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에는 하루 차없는 거리에서 ‘청소년 길거리 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길거리농구대회 ▲이벤트놀이마당 ▲청소년 동아리들이 펼치는 전시 및 캠페인, 참여놀이마당 ▲인디밴드 ‘레이지본’, 아카펠라그룹 ‘보이쳐’를 비롯해 청소년예술제 수상팀 등의 초청공연이 이어지는 ‘1318청소년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문화진흥과(310-2143)로 하면 된다.
/시흥=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13일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시흥 청소년기관 네트워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시흥YMCA, 거모·대야·목감·작은자리·정왕 종합사회복지관, 정신보건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도시흥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한국음악, 무용, 댄스, 사물놀이, 대중음악 등의 부문에서 경연을 벌여 각 부문별로 한팀이 오는 9월 중에 개최되는 경기도 본선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시흥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14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성악, 기악 등 한국음악 경연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에서 한국·현대무용과 발레 등 무용부문 경연대회 ▲16일 오후 2시 은행택지개발지구내 미관광장에서 댄스경연대회가 열리고 ▲17일에는 은행택지개발지구 내 미관광장과 농협중앙회옆 하루 차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오전 11시에 사물놀이(앉은반, 선반)가, 오후 2시에는 락밴드와 대중가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한편,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에는 하루 차없는 거리에서 ‘청소년 길거리 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길거리농구대회 ▲이벤트놀이마당 ▲청소년 동아리들이 펼치는 전시 및 캠페인, 참여놀이마당 ▲인디밴드 ‘레이지본’, 아카펠라그룹 ‘보이쳐’를 비롯해 청소년예술제 수상팀 등의 초청공연이 이어지는 ‘1318청소년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문화진흥과(310-21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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