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시장 홍건표) 상동 영상문화단지 세트장에서 MBC TV 아침일일드라마 ‘자매바다’가 촬영된다.
21일 부천문화재단과 MBC에 따르면 자매바다는 현재 방영 중인 MBC TV 아침일일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후속작으로 내달 1일부터 2006년 2월까지 15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자매바다는 지난 1940년대부터 1960년대 파란만장 한 두 자매의 삶과 갈등, 그리고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은 이윤지, 김승현과 김현주, 노현희, 정한용, 여운계, 나영희씨 등이 주요 배역에 캐스팅 돼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9시30분까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최근 영상문화단지내 판타스틱 제1스튜디오 사무실에서 홍건표 시장과 황원희 시의회의장, 정인 MBC TV드라마 책임프로듀서, 출연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와 유치협약식을 가졌다.
부천문화재단과 MBC는 협약식을 통해 일별 20만원의 사용료와 드라마 홈페이지에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배너 삽입, 드라마 포스터 제작시 장소협찬 고지, 핸드 프린팅 행사 개최 등을 상호 협약했다.
부천 영상문화단지 세트장에서는 현재 ‘패션 70s(SBS)’, ‘환생(MBC)’이 촬영 중에 있으며 브라운관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청소년 드라마 ‘그대는 별(KBS)’, ‘영웅시대(MBC)’, ‘이브의 화원(SBS)’, ‘두근두근 체인지(MBC)’, ‘야인시대(SBS)’, ‘토지(SBS)’, ‘찔레꽃(KBS)’, ‘로즈마리(KBS)’, ‘명동백작(EBS)’, ‘김약국의 딸들(SBS)’, ‘지금도 마로니에는(EBS)’ 등의 드라마가 촬영됐다.
특히 부천 영상문화단지 세트장은 ‘달콤한 인생’, ‘하류인생’, ‘태극기 휘날리며’, ‘역도산’ 등의 영화를 통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다.
부천 영상문화단지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촬영스케줄 역시 거의 풀가동하게 잡혀 있어 올해는 더 이상 세트장 대여가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현재 부천 영상문화단지는 365일 촬영 중으로 수도권 최적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21일 부천문화재단과 MBC에 따르면 자매바다는 현재 방영 중인 MBC TV 아침일일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후속작으로 내달 1일부터 2006년 2월까지 15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자매바다는 지난 1940년대부터 1960년대 파란만장 한 두 자매의 삶과 갈등, 그리고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은 이윤지, 김승현과 김현주, 노현희, 정한용, 여운계, 나영희씨 등이 주요 배역에 캐스팅 돼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9시30분까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최근 영상문화단지내 판타스틱 제1스튜디오 사무실에서 홍건표 시장과 황원희 시의회의장, 정인 MBC TV드라마 책임프로듀서, 출연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와 유치협약식을 가졌다.
부천문화재단과 MBC는 협약식을 통해 일별 20만원의 사용료와 드라마 홈페이지에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배너 삽입, 드라마 포스터 제작시 장소협찬 고지, 핸드 프린팅 행사 개최 등을 상호 협약했다.
부천 영상문화단지 세트장에서는 현재 ‘패션 70s(SBS)’, ‘환생(MBC)’이 촬영 중에 있으며 브라운관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청소년 드라마 ‘그대는 별(KBS)’, ‘영웅시대(MBC)’, ‘이브의 화원(SBS)’, ‘두근두근 체인지(MBC)’, ‘야인시대(SBS)’, ‘토지(SBS)’, ‘찔레꽃(KBS)’, ‘로즈마리(KBS)’, ‘명동백작(EBS)’, ‘김약국의 딸들(SBS)’, ‘지금도 마로니에는(EBS)’ 등의 드라마가 촬영됐다.
특히 부천 영상문화단지 세트장은 ‘달콤한 인생’, ‘하류인생’, ‘태극기 휘날리며’, ‘역도산’ 등의 영화를 통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다.
부천 영상문화단지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촬영스케줄 역시 거의 풀가동하게 잡혀 있어 올해는 더 이상 세트장 대여가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현재 부천 영상문화단지는 365일 촬영 중으로 수도권 최적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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