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물보라의 강한 유혹을 느껴보세요~”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연신내 물빛공원 상설무대에서 5일 ‘피서여행 콘서트’가 열린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물빛공원 작은음악회’의 일환으로, 트럼펫 연주와 초대가수 한진희, 초대중창단 메나리의 ‘신촌역에서’, ‘세련된 여자’, ‘떠나’를 비롯 ‘altogether’, ‘java jive’와 쌍투스의 ‘밤이면 밤마다’, ‘정말로’, ‘오늘 같은 밤’, ‘그대 없인 못살아’, ‘산에 산에는’, ‘당신과 만난이들’ 등 시원한 멜로디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물빛공원 작은음악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 연신내 물빛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리며, 클래식, 째즈음악, 대중가요, 사물놀이, 추억의 팝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으로 꾸며진다.
구 관계자는 “물빛공원 작은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은평구민을 위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격조 높은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한여름밤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연신내 물빛공원 상설무대에서 5일 ‘피서여행 콘서트’가 열린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물빛공원 작은음악회’의 일환으로, 트럼펫 연주와 초대가수 한진희, 초대중창단 메나리의 ‘신촌역에서’, ‘세련된 여자’, ‘떠나’를 비롯 ‘altogether’, ‘java jive’와 쌍투스의 ‘밤이면 밤마다’, ‘정말로’, ‘오늘 같은 밤’, ‘그대 없인 못살아’, ‘산에 산에는’, ‘당신과 만난이들’ 등 시원한 멜로디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물빛공원 작은음악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 연신내 물빛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리며, 클래식, 째즈음악, 대중가요, 사물놀이, 추억의 팝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으로 꾸며진다.
구 관계자는 “물빛공원 작은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은평구민을 위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격조 높은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한여름밤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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