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멋진 공연 보면서 날려요”
11일과 오는 27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멋진 공연들이 관객들을 유혹한다.
11일에는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27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가족뮤지컬 ‘어린왕자’가 그 것.
먼저 11일 오후 4시와 저녁 7시30분 2회에 걸쳐 공연되는 난치병 청소년 돕기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은 소프라노 한명성, 테너 강훈, 피아노 방제이씨의 협연이 진행된다.
이날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 ‘프로페테우스의 창조물’서곡,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작품 73, 푸치니 오페라 ‘자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 관객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이날 공연의 수익금은 연말 난치병청소년 돕기에 사용된다.
이어 27일 오후 2시 공연될 가족뮤지컬 어린왕자는 잘 알려진 명작동화인 어린왕자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어린왕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작품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와 볼거리, 즐거운 춤과 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뮤지컬 어린왕자의 관람료는 5000원이다.
공연예약은 강북구민회관 3층에 위치한 문화공보과 문화운영기획팀에서 공연 일주일 전부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 hwa@siminilbo.co.kr
11일과 오는 27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멋진 공연들이 관객들을 유혹한다.
11일에는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27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가족뮤지컬 ‘어린왕자’가 그 것.
먼저 11일 오후 4시와 저녁 7시30분 2회에 걸쳐 공연되는 난치병 청소년 돕기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은 소프라노 한명성, 테너 강훈, 피아노 방제이씨의 협연이 진행된다.
이날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 ‘프로페테우스의 창조물’서곡,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작품 73, 푸치니 오페라 ‘자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 관객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이날 공연의 수익금은 연말 난치병청소년 돕기에 사용된다.
이어 27일 오후 2시 공연될 가족뮤지컬 어린왕자는 잘 알려진 명작동화인 어린왕자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어린왕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작품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와 볼거리, 즐거운 춤과 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뮤지컬 어린왕자의 관람료는 5000원이다.
공연예약은 강북구민회관 3층에 위치한 문화공보과 문화운영기획팀에서 공연 일주일 전부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 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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