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시장 이무성)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오는 10일과 11일 ‘2005 구리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예술과 사람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예술 축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엄마아빠 또는 연인끼리 함께하는 ‘미꾸라지잡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메인무대에서 락페스티벌과 인디언 전통축제공연, 꽃단지내 소무대공연이 펼쳐지며, 코스모스 꽃단지에서는 ‘제4회 학생백일장’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인기 개그맨 조영구의 사회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구리시교향악단,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합동연주와 인기가수 조성모, 구리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화려한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게 된다.
이어 축제 둘째날인 11일에는 국악한마당, 인디언 전통축제공연, 멜로스고전기타합주공연이 펼쳐지며 가을저녁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7080 열린음악회는 부활, 도원경, LPG, 임웅균, 큐브, 윤시내, 소명, 김태곤, 도립관현악단 등이 출연하고 인기개그맨 윤석주와 앵커 서지영의 진행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추억의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밖에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그리고 엄마 아빠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옛날옛적 체험마당, 고무줄놀이, 짚신 만들기, 파라핀 만들기, 코스모스 떡메치기, 인디언 생활엿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상설 운영된다.
아울러 친환경관에서는 생태관, 영상관, 브랜드관, 특산물, 재활용 작품 등 친환경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박넝쿨 터널에서는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 등이 코스모스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구리=최귀영 기자 cky@siminilbo.co.kr
이번 축제는 ‘자연과 예술과 사람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예술 축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엄마아빠 또는 연인끼리 함께하는 ‘미꾸라지잡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메인무대에서 락페스티벌과 인디언 전통축제공연, 꽃단지내 소무대공연이 펼쳐지며, 코스모스 꽃단지에서는 ‘제4회 학생백일장’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인기 개그맨 조영구의 사회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구리시교향악단,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합동연주와 인기가수 조성모, 구리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화려한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게 된다.
이어 축제 둘째날인 11일에는 국악한마당, 인디언 전통축제공연, 멜로스고전기타합주공연이 펼쳐지며 가을저녁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7080 열린음악회는 부활, 도원경, LPG, 임웅균, 큐브, 윤시내, 소명, 김태곤, 도립관현악단 등이 출연하고 인기개그맨 윤석주와 앵커 서지영의 진행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추억의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밖에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그리고 엄마 아빠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옛날옛적 체험마당, 고무줄놀이, 짚신 만들기, 파라핀 만들기, 코스모스 떡메치기, 인디언 생활엿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상설 운영된다.
아울러 친환경관에서는 생태관, 영상관, 브랜드관, 특산물, 재활용 작품 등 친환경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박넝쿨 터널에서는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 등이 코스모스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구리=최귀영 기자 ck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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