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지역내 음악과 무용의 재능을 지닌 청소년과 시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제4회 세사미문화예술경연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안양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7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세사미 문화재단(이사장 정변규) 주최, 한국청소년동아리경기중부연매(정연훈)가 주관하고, 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성악(독창, 동요, 성악부), 기악(독주), 무용(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그룹댄스, 사물놀이(농악, 풍물) 등 5개 부문의 10개 종목으로 60여개팀들이 경합을 벌인다.
축하공연은 동요지기중창단의 ‘가을들판’, 삼봉초등학교 관현악 합주단의 ‘베토벤 미뉴에트 G장조’, ‘모차르트 세레나데’연주와 준스챔버합창단(지휘 박준원)의 ‘마을’, ‘옛 시인의 노래’ 등 아름다운 선율이 합창된다.
경연대회는 각 부문 최우수상 6팀, 우수상, 장려상 등이 시상된다. 한편 세사미재단은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7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세사미 문화재단(이사장 정변규) 주최, 한국청소년동아리경기중부연매(정연훈)가 주관하고, 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성악(독창, 동요, 성악부), 기악(독주), 무용(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그룹댄스, 사물놀이(농악, 풍물) 등 5개 부문의 10개 종목으로 60여개팀들이 경합을 벌인다.
축하공연은 동요지기중창단의 ‘가을들판’, 삼봉초등학교 관현악 합주단의 ‘베토벤 미뉴에트 G장조’, ‘모차르트 세레나데’연주와 준스챔버합창단(지휘 박준원)의 ‘마을’, ‘옛 시인의 노래’ 등 아름다운 선율이 합창된다.
경연대회는 각 부문 최우수상 6팀, 우수상, 장려상 등이 시상된다. 한편 세사미재단은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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