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하는 풍성한 가을 음악회에 푹 빠져 보세요""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27일 구민회관에서 가을을 맞아 가족음악회 ‘얌모얌모 콘서트’를 연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투리로 가자가자는 뜻인 얌모얌모는 전국을 뒤흔들며 화려하게 막을 올려 스님도 목사님도 공연을 보고 웃고 갔다는 유명한 공연이다.
얌모얌모라는 말에서 느껴지듯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 공연은 기존에 딱딱하게 느껴왔던 클래식을 성악가들의 연기와 재치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 클래식의 일인자들로 구성된 공연은 테너 유흥창, 이주학, 박진형, 바리톤 정효식, 김광수, 김현오, 소프라노 금혜주 등이 함께해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그리운 금강산, 라밤바, 드라마 주제곡과 만화영화 주제속, 오해피데이 등으로 친숙한 곡들을 펼친다.
한편 공연은 입장료가 무료로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찬조 출연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289-115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정화 기자 hwa@siminilbo.co.kr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27일 구민회관에서 가을을 맞아 가족음악회 ‘얌모얌모 콘서트’를 연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투리로 가자가자는 뜻인 얌모얌모는 전국을 뒤흔들며 화려하게 막을 올려 스님도 목사님도 공연을 보고 웃고 갔다는 유명한 공연이다.
얌모얌모라는 말에서 느껴지듯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 공연은 기존에 딱딱하게 느껴왔던 클래식을 성악가들의 연기와 재치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 클래식의 일인자들로 구성된 공연은 테너 유흥창, 이주학, 박진형, 바리톤 정효식, 김광수, 김현오, 소프라노 금혜주 등이 함께해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그리운 금강산, 라밤바, 드라마 주제곡과 만화영화 주제속, 오해피데이 등으로 친숙한 곡들을 펼친다.
한편 공연은 입장료가 무료로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찬조 출연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289-115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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