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시민의 정서적 고향인 안양포도에 대한 홍보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제14회 포도미술제’가 공예, 디자인 분과의 초대작가전으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안양문예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5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사)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고, 안양미협 공예·디자인분과(전동화·지문환위원장)가 주관하며, 예총안양지부, 한국디지털디자인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 미술제는 매년 1회씩 개최되는 특별기획전 전으로 안양미협 공예·디자인 중견작가, 초대작가 등 80명의 80작품이 전시,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존의 작품과의 차별성을 위한 독창적 아이디어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문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시는 물체의 표면적 장식이 아니라 생활과 예술의 적극적인 결합이 있어야만 가능한 분야로 작가의 의도가 전달(Transmission)되고 일반대중의 공감(Sympathy)이 이뤄져야 하는 곧 오늘날 우리 삶 자체의 조형적 표출이 아닌가 싶다.
안양미술협회 이재옥 지부장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존의 작품과의 차별성을 위한 독창적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도출해 내야만하는 어려움을 감내하고 세계화시대에 미래의 life style을 예견해 나갈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을 상징하는 포도의 이미지를 되살리고자 시작됐던 포도미술제는 안양지역 내 작가들의 창작열정을 시민들에게 생활의 청량제로 오랜 기억에 남을 미술제에 청소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25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사)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고, 안양미협 공예·디자인분과(전동화·지문환위원장)가 주관하며, 예총안양지부, 한국디지털디자인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 미술제는 매년 1회씩 개최되는 특별기획전 전으로 안양미협 공예·디자인 중견작가, 초대작가 등 80명의 80작품이 전시,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존의 작품과의 차별성을 위한 독창적 아이디어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문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시는 물체의 표면적 장식이 아니라 생활과 예술의 적극적인 결합이 있어야만 가능한 분야로 작가의 의도가 전달(Transmission)되고 일반대중의 공감(Sympathy)이 이뤄져야 하는 곧 오늘날 우리 삶 자체의 조형적 표출이 아닌가 싶다.
안양미술협회 이재옥 지부장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존의 작품과의 차별성을 위한 독창적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도출해 내야만하는 어려움을 감내하고 세계화시대에 미래의 life style을 예견해 나갈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을 상징하는 포도의 이미지를 되살리고자 시작됐던 포도미술제는 안양지역 내 작가들의 창작열정을 시민들에게 생활의 청량제로 오랜 기억에 남을 미술제에 청소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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