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시장 신중대)는 제4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29일까지 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서예, 꽃꽂이, 풍선·한지·매듭공예, 칼라믹스, 전통조각, 천연염색 등 31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혼이 담긴 11종 113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시청 강당에서 작품 발표회가 펼쳐져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작품발표회는 ▲요가(안양6동, 신촌동) ▲고전무용(호계1동, 석수1동) ▲스포츠댄스(안양2동, 비산2동) ▲웃다리 풍물(비산3동) ▲노래교실(안양3동) ▲모듬북(안양9동) ▲챠밍댄스(부흥동) 등 10개 팀이 출연해 그간 닦은 솜씨를 뽐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 및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취미생활 활성화와 작품수준 향상 그리고 관련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로도 활용되는 등 내실을 더해가고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서예, 꽃꽂이, 풍선·한지·매듭공예, 칼라믹스, 전통조각, 천연염색 등 31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혼이 담긴 11종 113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시청 강당에서 작품 발표회가 펼쳐져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작품발표회는 ▲요가(안양6동, 신촌동) ▲고전무용(호계1동, 석수1동) ▲스포츠댄스(안양2동, 비산2동) ▲웃다리 풍물(비산3동) ▲노래교실(안양3동) ▲모듬북(안양9동) ▲챠밍댄스(부흥동) 등 10개 팀이 출연해 그간 닦은 솜씨를 뽐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 및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취미생활 활성화와 작품수준 향상 그리고 관련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로도 활용되는 등 내실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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