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립교향악단은 30일 저녁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을 위한 ‘가을맞이 팝스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을맞이 팝스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혜숙과 바리톤 이광희, 뮤지컬 ‘명성왕후’의 주연인 소프라노 김원정, ‘회심곡’의 명창 김영임, 정상급 인기가수 성시경 등이 출연해 교향악과 팝, 국악, 가요 등 모든 장르가 어우러진 하모니의 장을 연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화려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제21회 정기연주회가 웅장한 연주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스러운 하모니를 만들어냄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가을맞이 팝스콘서트’를 준비한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지난 6월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한 교향악축제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큰 갈채를 받는 등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이번 가을맞이 팝스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혜숙과 바리톤 이광희, 뮤지컬 ‘명성왕후’의 주연인 소프라노 김원정, ‘회심곡’의 명창 김영임, 정상급 인기가수 성시경 등이 출연해 교향악과 팝, 국악, 가요 등 모든 장르가 어우러진 하모니의 장을 연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화려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제21회 정기연주회가 웅장한 연주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스러운 하모니를 만들어냄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가을맞이 팝스콘서트’를 준비한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지난 6월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한 교향악축제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큰 갈채를 받는 등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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