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민의 축제인 ‘제15회 구름산예술제’가 지난 1일부터 개막돼 오는 13일까지 13일 동안 시민회관 등 시가지 곳곳에서 펼쳐진다.
3일 시에 따르면 구름산 예술제는 시민화합과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마당과 학생 백일장대회, 그림대회 등과 구름산국악제, 구름산무용제, 구름산합창제 등이 펼쳐진다. 또 실내체육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포, 시민가요 경연등이 진행돼 휘황찬란한 가을밤의 야경을 수놓게 된다.
특히 공연에는 유명가수인 현 철을 비롯해 현서경, 세리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게 되며 광명시합창단과 육군 제52사단 군악대, 중요문화재인 제29호 이춘목의 서도소리가 선보인다.
특별초청예술단인 전남 영암군 왕인예술단이 문굿, 판놀이, 삼도농악가락 등을 연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구름산 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화합을 다지며 명실상부한 시민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3일 시에 따르면 구름산 예술제는 시민화합과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마당과 학생 백일장대회, 그림대회 등과 구름산국악제, 구름산무용제, 구름산합창제 등이 펼쳐진다. 또 실내체육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포, 시민가요 경연등이 진행돼 휘황찬란한 가을밤의 야경을 수놓게 된다.
특히 공연에는 유명가수인 현 철을 비롯해 현서경, 세리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게 되며 광명시합창단과 육군 제52사단 군악대, 중요문화재인 제29호 이춘목의 서도소리가 선보인다.
특별초청예술단인 전남 영암군 왕인예술단이 문굿, 판놀이, 삼도농악가락 등을 연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구름산 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화합을 다지며 명실상부한 시민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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