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종기 모여앉아 멋진음악 즐겨볼까

    문화 / 시민일보 / 2005-10-05 1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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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署서 내일 ‘뜨락콘서트’ 열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뜨락콘서트’에 가족과 함께 오세요”

    경기도 시흥시(권한대행 노승철)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운영중인 ‘뜨락콘서트’가 7일 저녁 7시30분에 시흥경찰서 서정에서 열린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마지막 뜨락콘서트가 될 이번공연은 경찰60년을 기념해 국립경찰교향악단을 초청, 강창우씨의 지휘로 멋진 연주와 함께 첼로 백소영, 소프라노 이선영, 테너 김철호씨가 출연한다.

    또 경찰관 34명으로 구성된 시흥폴코러스가 향수, 경복궁타령, 씨에릿도 린다를 불러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초청가수로 신형원씨가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인 ‘개똥벌레’와 ‘터’를 들려준다.

    /시흥=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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