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민속 전통공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조상의 얼이 살아 숨쉬는 전통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해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 한국코리아디자인센터 지하 1층 열린 광장에서 ‘제4회 성남시 전통민속공예품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통민속공예품전은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남 리빙디자인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전통민속공예소장품 30점이 전시되는 ‘무형문화재 특별전’을 비롯 ▲2005년 공예품경진대회 수상작 50점이 선보이는 ‘공예협회 회원 특별전’ ▲각 지역별 특색공예품 40점을 볼 수 있는 ‘전국민속 공예품전’ ▲성남시 공예인이 자체 개발한 20점의 공예품이 선보이는 ‘신개발 공예품전’ 등 전시 행사가 열려 총 140점의 특색 있는 전통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나전칠기 제작 기법 중 끊음, 채화기법, 전통기법을 적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시연작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형문화재·전통공예 작가들의 한지공예, 나전칠기, 목각공예품 제작 시연 행사도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 개최로 전통공예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 전통공예의 대중화, 생활화를 통한 시민 정서함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시에 따르면 이번 전통민속공예품전은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남 리빙디자인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전통민속공예소장품 30점이 전시되는 ‘무형문화재 특별전’을 비롯 ▲2005년 공예품경진대회 수상작 50점이 선보이는 ‘공예협회 회원 특별전’ ▲각 지역별 특색공예품 40점을 볼 수 있는 ‘전국민속 공예품전’ ▲성남시 공예인이 자체 개발한 20점의 공예품이 선보이는 ‘신개발 공예품전’ 등 전시 행사가 열려 총 140점의 특색 있는 전통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나전칠기 제작 기법 중 끊음, 채화기법, 전통기법을 적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시연작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형문화재·전통공예 작가들의 한지공예, 나전칠기, 목각공예품 제작 시연 행사도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 개최로 전통공예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 전통공예의 대중화, 생활화를 통한 시민 정서함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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