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내달 ‘강동목요예술무대’를 학생의 날 기념일에 맞춰 특별부대로 마련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내달 3일 강동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열게 될 이번 공연은 가을 분위기에 맞는 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와 뮤지컬 가수 길성원 공연, 스카펑크 대표 주자 ‘레이지본’의 락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먼저 조용히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무대로 강동청소 교향악단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3곡을 연주하고 이어서 뮤지컬 가수 길성원이 ‘Over the Rainbow’등 우리 귀에 익숙한 세미클래식 음악으로 가을 밤을 밝힐 예정이다.
또 대표적 스카펑크 밴드 ‘레이지본(Lazybone)’이 리메이크 곡 ‘사노라면’, ‘그리움만 쌓이네’와 대표곡 ‘Do it yourself’ 등 힘찬 락 음악을 연주해 청소년들의 창조적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권은 오는 31일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www. gangdong.go.kr) 목요예술무대 예매코너에서 판매되고 잔여분은 공연 당일 저녁 6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3000원이며 청소년 이하는 무료이다.
/서정화 기자 hwa@siminilbo.co.kr
26일 구에 따르면 내달 3일 강동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열게 될 이번 공연은 가을 분위기에 맞는 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와 뮤지컬 가수 길성원 공연, 스카펑크 대표 주자 ‘레이지본’의 락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먼저 조용히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무대로 강동청소 교향악단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3곡을 연주하고 이어서 뮤지컬 가수 길성원이 ‘Over the Rainbow’등 우리 귀에 익숙한 세미클래식 음악으로 가을 밤을 밝힐 예정이다.
또 대표적 스카펑크 밴드 ‘레이지본(Lazybone)’이 리메이크 곡 ‘사노라면’, ‘그리움만 쌓이네’와 대표곡 ‘Do it yourself’ 등 힘찬 락 음악을 연주해 청소년들의 창조적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권은 오는 31일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www. gangdong.go.kr) 목요예술무대 예매코너에서 판매되고 잔여분은 공연 당일 저녁 6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3000원이며 청소년 이하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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