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쿠룹쿠룹 슈이’가 공연된다.
‘쿠룹쿠룹 슈이’는 곤충들의 소리를 대표하는 의성어로 집에서 키우던 곤충들이 장난삼아 괴롭히던 아름이, 다름이가 꿈속에서 소똥구리, 춤파리, 기생파리, 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친구들을 만나 모험을 겪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강북구가 직접 기획·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곤충생태를 무대에 재현한 국내 최초 곤충소재 뮤지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지난 5일부터 단체관람이 진행중이며 10일에는 일반관람이 가능하다.
공연담당자 김동환씨는 “주로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 관람을 하러 오는데 반응이 좋다”며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의 (901-6324)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쿠룹쿠룹 슈이’는 곤충들의 소리를 대표하는 의성어로 집에서 키우던 곤충들이 장난삼아 괴롭히던 아름이, 다름이가 꿈속에서 소똥구리, 춤파리, 기생파리, 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친구들을 만나 모험을 겪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강북구가 직접 기획·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곤충생태를 무대에 재현한 국내 최초 곤충소재 뮤지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지난 5일부터 단체관람이 진행중이며 10일에는 일반관람이 가능하다.
공연담당자 김동환씨는 “주로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 관람을 하러 오는데 반응이 좋다”며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의 (901-6324)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