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은 1967년부터 1981년까지 월간 ‘여성동아’ 표지로 실렸던 회화작품 170여점 가운데 30여점을 전시하는 ‘여인극장 여성동아 표지화’전을 오는 31일까지 연다.
당시에는 월간지 표지가 미술작가들에게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였다.
표지화에서는 경제발전기였던 당시 패션, 생활, 이미지 등을 통해 그 시절 시대상을 읽어볼 수 있다.
근대화가 시작된 이후 여성으로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자 했던 신여성에서부터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지식인과 여성 예술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 신여성의 First Song’도 상영된다.
당시에는 월간지 표지가 미술작가들에게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였다.
표지화에서는 경제발전기였던 당시 패션, 생활, 이미지 등을 통해 그 시절 시대상을 읽어볼 수 있다.
근대화가 시작된 이후 여성으로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자 했던 신여성에서부터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지식인과 여성 예술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 신여성의 First Song’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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