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한 풍경 12人의 ‘사진전’

    문화 / 시민일보 / 2006-01-03 2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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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캘러리룩스서 오는 18일 ‘Stillness’ 선봬
    사물 혹은 풍경 안에서 아스라한 정적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사진전 ‘Stillness’가 18~27일 인사동 갤러리룩스에서 열린다.

    그동안 정물에 대한 고유한 관심과 다양한 해석을 사진매체를 통해 보여주던 ‘정물시선’이 다섯번째 전시를 맞아 그 내용의 틀을 새롭게 연장한 것이다.

    강성민, 김광수, 김대수, 김현웅, 김형섭, 방명주, 엄효용, 윤현길, 이상영, 정은정, 조성연 등 모두 12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청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개념인 ‘stillness’가 사진 매체를 통해 시각적으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제목 : Stillness
    ▲전시기간 : 18일(수)부터 27일(금)까지 (10일간)
    ▲초대일시 : 18일(수) 오후 6시
    ▲전시장소 : 갤러리 룩스 02-720-8488,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층
    ▲참여작가 : 강성민, 김광수, 김대수, 김형웅, 김형섭, 방명주, 엄효용, 윤현길, 이상영, 정은정, 조성연, 주상연, 모두 12명
    ▲문의 : 김형섭 011-769-9829, 545-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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