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단 친구들’의 목각줄인형극 ‘황소가 된 돌쇠’가 지난 1월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 달동안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물에서 공연된다.
전래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줄인형극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극이다.
특히 줄인형은 관절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움직여 단순한 자세와 행동 뿐 아니라 내면 표현까지 가능해 설득력 있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다.
목각줄인형극 전문극단 ‘인형극단 친구들’은 복화술과 인형극을 통해 한국적 정서가 깃들어 있는 해학, 그 속에 녹아있는 가족의 소중함과 효를 구현하고 있다.
인형극단 친구들의 대표작으로 ‘황소가 된 돌쇠’, ‘개구리의 첫사랑’, ‘흥부와 놀부’, ‘개구쟁이 스머프’ 등이 있다.
전래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줄인형극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극이다.
특히 줄인형은 관절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움직여 단순한 자세와 행동 뿐 아니라 내면 표현까지 가능해 설득력 있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다.
목각줄인형극 전문극단 ‘인형극단 친구들’은 복화술과 인형극을 통해 한국적 정서가 깃들어 있는 해학, 그 속에 녹아있는 가족의 소중함과 효를 구현하고 있다.
인형극단 친구들의 대표작으로 ‘황소가 된 돌쇠’, ‘개구리의 첫사랑’, ‘흥부와 놀부’, ‘개구쟁이 스머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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