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 박성민 -
5·31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정치게임에서 승리하는 20가지 법칙을 정리한 ‘강한 것은 옳은 것을 이긴다’라는 책이 출간됐다.
정치컨설팅그룹 MIN(민)의 박성민 대표가 집필한 이 책은 5월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 등 연이은 대형 선거를 앞두고 구체적인 선거전략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 책은 그간의 정치관련 서적들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형 정치승부 전략 지침서’이다.
저자는 정치 승부를 승리로 이끌었던 사례들을 낱낱이 분석한 뒤, 정치승부에서 이기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20가지 법칙으로 담담히 풀어놓았다.
이 책에는 과거의 정치적 격돌현장에 관한 생생한 해설 및 분석과 함께, 대중통치시대에 승리하기 위한 조건으로 대중성, 자기다움, 지지기반, 선거 기여도, 이슈 주도력, 권력 의지, 미래 비전, 정치 감각, 시대적 운 등 9가지를 제시했다.
선거를 앞두고 있는 출마자와 선거 캠프에는 충실한 ‘선거전략지침’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는 현실정치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교양서가 될 전망이다.
박성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64쪽, 1만3000원.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 데이비드 베일즈 -
예술가들은 ‘예술'과 ‘두려움'은 동의어나 다름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물론, 기쁨과 환희일 수도 있겠지만 목표에 이르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예술가라면 한 번쯤은 느껴보지 않았을까.
저자들은 ‘예술가들은 어떻게 예술가가 되는가?', ‘만족할만한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 등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세월이 흐를수록 ‘예술을 시작했던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중도에 그만두는가?'라는 암울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자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들은 현실에 발을 딛고 있는 예술가들로 예술가들의 고뇌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창조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문제들을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 대안,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창작활동을 하면서 매일 경험하는 작업의 기복과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관한 내용 등 다음 순간의 창조적인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옆에서 코치해 주는 책이다.
데이비드 베일즈. 테드 올랜드 지음. 임경아 옮김. 루비박스, 180쪽, 9800원.
5·31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정치게임에서 승리하는 20가지 법칙을 정리한 ‘강한 것은 옳은 것을 이긴다’라는 책이 출간됐다.
정치컨설팅그룹 MIN(민)의 박성민 대표가 집필한 이 책은 5월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 등 연이은 대형 선거를 앞두고 구체적인 선거전략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 책은 그간의 정치관련 서적들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형 정치승부 전략 지침서’이다.
저자는 정치 승부를 승리로 이끌었던 사례들을 낱낱이 분석한 뒤, 정치승부에서 이기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20가지 법칙으로 담담히 풀어놓았다.
이 책에는 과거의 정치적 격돌현장에 관한 생생한 해설 및 분석과 함께, 대중통치시대에 승리하기 위한 조건으로 대중성, 자기다움, 지지기반, 선거 기여도, 이슈 주도력, 권력 의지, 미래 비전, 정치 감각, 시대적 운 등 9가지를 제시했다.
선거를 앞두고 있는 출마자와 선거 캠프에는 충실한 ‘선거전략지침’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는 현실정치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교양서가 될 전망이다.
박성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64쪽, 1만3000원.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 데이비드 베일즈 -
예술가들은 ‘예술'과 ‘두려움'은 동의어나 다름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물론, 기쁨과 환희일 수도 있겠지만 목표에 이르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예술가라면 한 번쯤은 느껴보지 않았을까.
저자들은 ‘예술가들은 어떻게 예술가가 되는가?', ‘만족할만한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 등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세월이 흐를수록 ‘예술을 시작했던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중도에 그만두는가?'라는 암울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자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들은 현실에 발을 딛고 있는 예술가들로 예술가들의 고뇌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창조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문제들을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 대안,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창작활동을 하면서 매일 경험하는 작업의 기복과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관한 내용 등 다음 순간의 창조적인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옆에서 코치해 주는 책이다.
데이비드 베일즈. 테드 올랜드 지음. 임경아 옮김. 루비박스, 180쪽,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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