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해외 금속공예가 14명이 다음달 1~13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기획전 ‘Bridge I part 2’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던 ‘Bridge I part 1’에 이은 두번째 전시다.
이 ‘Bridge’전은 젊은 브릿지주얼리디자이너(Bridge Jewelry Designer)들의 최신 작품 경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Bridge Jewelry’란 금속공예 작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메이드 장신구 프로덕션 라인을 만들어 예술성과 상업적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가들은 갤러리숍, 유명 백화점 등을 통해 한정판 시리즈를 전시·판매하는 작가들이다.
예를 들어 수잔 슬론(Susan Sloan)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 쿠퍼-휴이트박물관 등 유수의 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SOFA엑스포 등 각종 전시에 출품되고 있다.
그리첸 줄리어스는 Fragments사 소속 작가로 뉴욕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던 ‘Bridge I part 1’에 이은 두번째 전시다.
이 ‘Bridge’전은 젊은 브릿지주얼리디자이너(Bridge Jewelry Designer)들의 최신 작품 경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Bridge Jewelry’란 금속공예 작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메이드 장신구 프로덕션 라인을 만들어 예술성과 상업적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가들은 갤러리숍, 유명 백화점 등을 통해 한정판 시리즈를 전시·판매하는 작가들이다.
예를 들어 수잔 슬론(Susan Sloan)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 쿠퍼-휴이트박물관 등 유수의 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SOFA엑스포 등 각종 전시에 출품되고 있다.
그리첸 줄리어스는 Fragments사 소속 작가로 뉴욕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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