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에 친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베르디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리골렛토’. 이 아름다운 오페라가 오는 21일 광진구민을 찾아온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1일, 22일 양일간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리골렛토’ 공연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극단 ‘오페라쁘띠’,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의 오페라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
공연 관계자는 “어렵고 지루한 오페하, 특정인만의 전유물이라는 오페라의 기존의 선입관을 깨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오페라 관객층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2049-4700~9, 741-3934)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1일, 22일 양일간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리골렛토’ 공연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극단 ‘오페라쁘띠’,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의 오페라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
공연 관계자는 “어렵고 지루한 오페하, 특정인만의 전유물이라는 오페라의 기존의 선입관을 깨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오페라 관객층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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