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유혹하는 예술의 대향연

    문화 / 시민일보 / 2006-02-20 1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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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앱솔루트리오’ 내달 31일 공연
    독일의 ‘앱솔루트리오’가 오는 3월31일 예술의 전당에서 3번째 내한공연을 준비 중이다.

    알려지지 않은 환상적인 음악들을 찾아 연주하고, 또 새로이 편곡된 고전들과 새로운 현대 작품들을 위해 자신들의 열정을 바치는 이들은 유럽음악 이해의 에센스를 대표하는 모험심 넘치는 젊은 연주자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한 청춘의 설레임을 담은 영화음악과 자유로운 기지를 노래하는 ‘카프리치오’, 개개인의 특성이 묻어나는 솔로곡으로 재미와 예술이 동시에 묻어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트리오 내한공연으로는 3번째를 맞이하는 이들은 지난 2004년 4월 세종문화회관과 2005년 1월 호암아트홀 내한공연에서 성공적인 연주 무대를 펼쳐 보였다.

    이들은 이번 내한공연 프로그램 역시 봄을 맞이한 청춘의 설레임을 담은 영화음악과 자유로운 기지를 노래하는 ‘카프리치오’, 개개인의 특성이 묻어나는 솔로곡으로 재미와 예술이 동시에 묻어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피아노의 피터 폰 빈하르트, 바이올린의 에릭 슈만, 첼로의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등 3명으로 구성된 ‘앱솔루트리오'는 ‘하나 안의 셋'이 만드는 절대적 감동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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