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24일 저녁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무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영화 속 주옥같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 로맨틱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영화 ‘플라톤’사뮤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여인의 초상’ 바하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a-minor’, ‘피스메이커’ 모차르트의 Ave verum corpus, ‘홀랜드 오퍼스’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 2악장, ‘아웃오브아프리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순수의 시대’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마지막 황제’요한 스트라우스의 ‘Kaiser walzer’ 등이다.
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 상명대 관현악과 동준모 교수가 지휘를 맡아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레파토리와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주단체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도서지역에 순회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찾아가는 연주 활동으로 꾸준히 공연하고 있다.
/주영은 기자 joo@siminilbo.co.k
연주곡으로는 영화 ‘플라톤’사뮤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여인의 초상’ 바하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a-minor’, ‘피스메이커’ 모차르트의 Ave verum corpus, ‘홀랜드 오퍼스’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 2악장, ‘아웃오브아프리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순수의 시대’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마지막 황제’요한 스트라우스의 ‘Kaiser walzer’ 등이다.
프레미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 상명대 관현악과 동준모 교수가 지휘를 맡아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레파토리와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주단체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도서지역에 순회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찾아가는 연주 활동으로 꾸준히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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