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3일 저녁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김자경오페라단’을 초청해 무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서초금요음악회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주회로 모차르트의 명곡들이 주로 연주된다.
공연에는 오페라 ‘티투스의 자비’ 중 ‘떠나가리라’, ‘피카로의 결혼’에서의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돈 조반니’의 ‘그의 평화 속에서’, ‘마술피리’ 중 ‘아름다운 그녀의 초상’ 등 비교적 귀에 익숙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음악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해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김종성 교수가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진행할 예정에 있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문화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주영은 기자 joo@siminilbo.co.k
이날 열리는 서초금요음악회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주회로 모차르트의 명곡들이 주로 연주된다.
공연에는 오페라 ‘티투스의 자비’ 중 ‘떠나가리라’, ‘피카로의 결혼’에서의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돈 조반니’의 ‘그의 평화 속에서’, ‘마술피리’ 중 ‘아름다운 그녀의 초상’ 등 비교적 귀에 익숙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음악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해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김종성 교수가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진행할 예정에 있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문화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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