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0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계천 복원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대 및 편의시설’,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숲 만들기’ 관련 사진들을 전시한다.
‘200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주최했던 ‘대한민국 공공디자인포럼은 2005년 12월 국회 문광위, 산자위 등 공공디자인 정책을 직·간접적으로 다루는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여·야 의원과 관련 행정부처·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해 발족됐다.
올해 첫 사업으로 ‘2006 대한민국공공디자인 대상’을 추진하는 등 공공디자인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브랜드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법과 제도적 뒷받침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청계천 복원사업 등 이번 ‘200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수상된 사업들은 개발위주의 도시, 차량중심의 도시 이미지에서 사람중심의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21세기 새로운 도시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로서 공공디자인의 혁신적 사례로 국내외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주최했던 ‘대한민국 공공디자인포럼은 2005년 12월 국회 문광위, 산자위 등 공공디자인 정책을 직·간접적으로 다루는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여·야 의원과 관련 행정부처·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해 발족됐다.
올해 첫 사업으로 ‘2006 대한민국공공디자인 대상’을 추진하는 등 공공디자인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브랜드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법과 제도적 뒷받침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청계천 복원사업 등 이번 ‘200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수상된 사업들은 개발위주의 도시, 차량중심의 도시 이미지에서 사람중심의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21세기 새로운 도시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로서 공공디자인의 혁신적 사례로 국내외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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