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한국 근대사진의 선각자 5인의 작품을 총 3회로 나눠 선보인다.
‘민충식, 정해창'(15일~4월19일), ‘현일영'(4월26일~5월31일), ‘서순삼, 임석제'(6월7일~7월12일)로 기획돼 소개될 모두 79점의 작품들은 '한국 근대사진가 5인'의 포토폴리오에 포함된 작품들로 미술관 소장품이다.
민충식, 정해영 두 작가의 작품전은 예술사진으로써의 한국 사진의 초기 단계를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사진기관인 YMCA 사진과 1회 졸업생인 민충식의 작업은 사진관 사진과 예술 사진 사이의 간극을 잇고 있으며, 1929년에 열렸던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전인 ‘정해창 개인전'은 이 간극을 확실히 종료시켜 줌으로써 예술로 다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민충식, 정해창'(15일~4월19일), ‘현일영'(4월26일~5월31일), ‘서순삼, 임석제'(6월7일~7월12일)로 기획돼 소개될 모두 79점의 작품들은 '한국 근대사진가 5인'의 포토폴리오에 포함된 작품들로 미술관 소장품이다.
민충식, 정해영 두 작가의 작품전은 예술사진으로써의 한국 사진의 초기 단계를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사진기관인 YMCA 사진과 1회 졸업생인 민충식의 작업은 사진관 사진과 예술 사진 사이의 간극을 잇고 있으며, 1929년에 열렸던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전인 ‘정해창 개인전'은 이 간극을 확실히 종료시켜 줌으로써 예술로 다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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