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유일의 해외예술단 ‘금강산가극단’이 다음달 국내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을 기념해 주최하는 이번 특별공연은 내달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7일에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도 참가, 북측 공연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장도 마련한다.
‘금강산가극단'은 재일교포 2.3세들로 구성된 민족예술단으로 북측에서 계관,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예술가들이 소속돼 있으며, 북측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을 수여 받은 최고 기량의 예술단체다.
성악부, 무용부, 민족관현악단, 창작가, 무대기술부 등 약 70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산하 단체로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7일에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도 참가, 북측 공연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장도 마련한다.
‘금강산가극단'은 재일교포 2.3세들로 구성된 민족예술단으로 북측에서 계관,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예술가들이 소속돼 있으며, 북측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을 수여 받은 최고 기량의 예술단체다.
성악부, 무용부, 민족관현악단, 창작가, 무대기술부 등 약 70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산하 단체로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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