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크음악과 젊은 층의 음악에 관한 갈증을 풀어줄 콘서트가 14일과 15일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먼저 14일 오후 8시에는 ‘봄빛 사랑 노래’라는 주제로 가수 김세환, 양하영, 최백호씨가 통기타를 메고 감미로운 선율과 가슴 한구석을 아련하게 만드는 노랫말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옛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중장년층의 공연관람 기회를 넓히고 편안한 공연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이 되고자 나루아트센터가 기획한 것.
이날 참여자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는 김세환, 양하영, 최백호씨들이 전하는 애잔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15일 저녁 7시30분에는 제1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남성 4인조 보컬그룹 ‘Sweet Sorrow'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등 연세대 남성합창단 출신 선후배로 구성된 ‘Sweet Sorrow'는 프로데뷔 경력은 길지 않지만 멤버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의 수준급 연주실력 및 작사, 작곡 실력을 모두 갖춘 그룹이다.
이날 ‘Sweet Sorrow'는 그룹명과 같은 타이틀곡 ‘Sweet Sorrow'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연주곡인 ’Sunshine', 스윙리듬의 ‘내맘대로’, 그루브한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Chance'와 ’Life Style', 애잔함을 더해주는 발라드곡 ‘어떤 오후’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14일 공연은 R석 4만4000원, S석 3만3000원, A석 2만2000원이고 15일 공연은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4월의 연인석(2인 R석)은 6만3000원이다. (문의 450-1320)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먼저 14일 오후 8시에는 ‘봄빛 사랑 노래’라는 주제로 가수 김세환, 양하영, 최백호씨가 통기타를 메고 감미로운 선율과 가슴 한구석을 아련하게 만드는 노랫말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옛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중장년층의 공연관람 기회를 넓히고 편안한 공연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이 되고자 나루아트센터가 기획한 것.
이날 참여자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는 김세환, 양하영, 최백호씨들이 전하는 애잔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15일 저녁 7시30분에는 제1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남성 4인조 보컬그룹 ‘Sweet Sorrow'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등 연세대 남성합창단 출신 선후배로 구성된 ‘Sweet Sorrow'는 프로데뷔 경력은 길지 않지만 멤버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의 수준급 연주실력 및 작사, 작곡 실력을 모두 갖춘 그룹이다.
이날 ‘Sweet Sorrow'는 그룹명과 같은 타이틀곡 ‘Sweet Sorrow'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연주곡인 ’Sunshine', 스윙리듬의 ‘내맘대로’, 그루브한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Chance'와 ’Life Style', 애잔함을 더해주는 발라드곡 ‘어떤 오후’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14일 공연은 R석 4만4000원, S석 3만3000원, A석 2만2000원이고 15일 공연은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4월의 연인석(2인 R석)은 6만3000원이다. (문의 45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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