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리오의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새 음반 출시 기념 내한공연을 오는 31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프로그램 선정과 무대 매너로 세계 청중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출신의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피아노 트리오 안트리오가 그들의 독립 프로덕션 레이블 L.A.M.P의 첫 음반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의 5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내한한다.
1987년 ‘타임’지의 커버 스토리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 소녀들’로 이들에 관한 특집 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안트리오는 혁신적인 접근과 노력으로 신선한 무대를 창조해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들의 테크닉은 인상적이며 이들은 실내악의 기본 정신을 살려 일체성과 독창성을 훌륭히 조화시켰다""고 극찬했다.
이러한 보기 드문 전달능력으로 안트리오는 전세계 성인 및 어린이들을 위해 수백회의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트리오의 독창적인 프로젝트인 ‘안 플러그드 AHN PLUGGED’는 이들이 전세계의 새로운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줬다.
고전적인 클래식을 기반으로 해 현존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들의 생생한 작품들까지 연주하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안트리오의 이번 내한공연에는 제2의 노라 존스라 불리우는 한국 출신의 젊은 미국 보컬리스트 수지 서(Susie Suh, SONYBMG Korea에서 4월 음반 출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번 음반을 직접 프로듀스한 체코의 최절정 인기 그룹Tata Bojs의 프로듀서가 함께 내한, 음반에서 연출했던 바로 그 환상적인 사운드를 재현할 계획이라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자매로 구성된 안트리오는 안마리아(첼로), 안루시아(피아노), 안안젤라(바이올린)의 피아노 트리오로서 1979년 이들이 9세, 7세일 때 한국에서 공식 데뷔한 앙상블이다.
안트리오는 뉴욕의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아서 엘고트(패션지 ‘보그’의 전속 사진작가)가 우연히 그들의 연주회에 와서 팬이 된 것을 계기로 저명한 남성지인 ‘GQ매거진’의 패션화보를 찍었으며, 패션잡지 ‘보그’에도 실렸다. 국내 패션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미국 앤 클라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전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갖는 안트리오 세자매는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그리고 쌍둥이인 피아니스트 루시아와 첼리스트 마리아로 구성돼 있다. 정트리오 이래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음악자매로 세계무대에 부상한 안트리오는 1991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실내악 콩쿠르인 콜먼 콩쿠르에서 우승, 나움버그 실내악 경연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프로그램 선정과 무대 매너로 세계 청중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출신의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피아노 트리오 안트리오가 그들의 독립 프로덕션 레이블 L.A.M.P의 첫 음반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의 5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내한한다.
1987년 ‘타임’지의 커버 스토리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 소녀들’로 이들에 관한 특집 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안트리오는 혁신적인 접근과 노력으로 신선한 무대를 창조해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들의 테크닉은 인상적이며 이들은 실내악의 기본 정신을 살려 일체성과 독창성을 훌륭히 조화시켰다""고 극찬했다.
이러한 보기 드문 전달능력으로 안트리오는 전세계 성인 및 어린이들을 위해 수백회의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트리오의 독창적인 프로젝트인 ‘안 플러그드 AHN PLUGGED’는 이들이 전세계의 새로운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줬다.
고전적인 클래식을 기반으로 해 현존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들의 생생한 작품들까지 연주하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안트리오의 이번 내한공연에는 제2의 노라 존스라 불리우는 한국 출신의 젊은 미국 보컬리스트 수지 서(Susie Suh, SONYBMG Korea에서 4월 음반 출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번 음반을 직접 프로듀스한 체코의 최절정 인기 그룹Tata Bojs의 프로듀서가 함께 내한, 음반에서 연출했던 바로 그 환상적인 사운드를 재현할 계획이라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자매로 구성된 안트리오는 안마리아(첼로), 안루시아(피아노), 안안젤라(바이올린)의 피아노 트리오로서 1979년 이들이 9세, 7세일 때 한국에서 공식 데뷔한 앙상블이다.
안트리오는 뉴욕의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아서 엘고트(패션지 ‘보그’의 전속 사진작가)가 우연히 그들의 연주회에 와서 팬이 된 것을 계기로 저명한 남성지인 ‘GQ매거진’의 패션화보를 찍었으며, 패션잡지 ‘보그’에도 실렸다. 국내 패션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미국 앤 클라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전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갖는 안트리오 세자매는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그리고 쌍둥이인 피아니스트 루시아와 첼리스트 마리아로 구성돼 있다. 정트리오 이래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음악자매로 세계무대에 부상한 안트리오는 1991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실내악 콩쿠르인 콜먼 콩쿠르에서 우승, 나움버그 실내악 경연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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