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내면의 생각 담아

    문화 / 시민일보 / 2006-05-28 20:04:28
    • 카카오톡 보내기
    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색 - 정유찬 -
    탤런트 정 욱씨의 아들 정유찬 시인이 사랑, 고독, 고통 등 인생에 대한 내면의 생각을 시와 수필로 한데 묶어 ‘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색’에 담아 출간했다.

    저자 특유의 깊은 속내가 드러난 이번 정 시인의 신간은 시와 수필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출간 돼 한 달 만에 영풍문고 5월3째주 시 부분 베스트셀러 3위를 기록하기도 한 이 책에 대해 시인 황금찬씨는 한 권의 책에서 운문의 세계와 산문의 경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칭송하며 “정 시인의 작품세계는 깊고 넓은 인생철학과 내면의 향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져 있다”고 평했다.

    정유찬 시인의 타 작품으로는 ‘쉼표이고 싶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이 땅을 빛낸 문인들’, ‘자반고등어 굽는 저녁’외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현재 그는 시인 겸 수필가로서 활동하면서 주식회사 뉴클레온 대표이사로 경영활동도 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