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경기 포천현대미술제는 진산미술관(대표 이경진)이 주관하고 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지부장 황행일)가 주최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포천미술제는 지난 2004년 15개 개인부스를 만들어 아트페어전, 2005년 파워아티스트전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미 성료를 이룬바 있다. 올해에는 포천아티스트전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관내에 주소를 두거나 작업장을 둔 작가들을 찾아 초대하는 행사로 한국화, 서양화, 판화, 디자인 등 평면작가 50여명과 조각, 공예 등 입체작가 30여명 등 약 80여명이 참가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술인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보다 진일보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포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포천미술제는 지난 2004년 15개 개인부스를 만들어 아트페어전, 2005년 파워아티스트전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미 성료를 이룬바 있다. 올해에는 포천아티스트전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관내에 주소를 두거나 작업장을 둔 작가들을 찾아 초대하는 행사로 한국화, 서양화, 판화, 디자인 등 평면작가 50여명과 조각, 공예 등 입체작가 30여명 등 약 80여명이 참가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술인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보다 진일보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포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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