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28일 저녁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여름연주회’를 연다.
25일 구는 이번 연주회가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의 쉬운 이해와 접근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주회는 총 72명으로 구성돼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 ▲멕코이의 ‘아프리칸 심포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나를 생각해 줘요’등으로 채워질 예정.
아울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알려진 성악가 길성원과 가수 유열, 색소폰 연주자 이인권, 소프라노 김은정이 특별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의 감상이 가능케 됐다.
구 관계자는 “아마추어지만 이번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950-3088)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25일 구는 이번 연주회가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의 쉬운 이해와 접근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주회는 총 72명으로 구성돼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 ▲멕코이의 ‘아프리칸 심포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나를 생각해 줘요’등으로 채워질 예정.
아울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알려진 성악가 길성원과 가수 유열, 색소폰 연주자 이인권, 소프라노 김은정이 특별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의 감상이 가능케 됐다.
구 관계자는 “아마추어지만 이번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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