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화살표의 연극 ‘보고싶습니다`가 오는 9월15일부터 서울 혜화동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에서 장기공연된다.
‘보고싶습니다`는 맑고 지고지순한 여자와 주먹을 쓰지만 순정파인 남자의 사랑, 부모와 자식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작품이다.
2002년 단막극으로 시작, 2003년, 2004년 공연 당시 ‘퓨전 신파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도입과 진한 감동이 살아있는 사랑이야기로 10개월간 5만 관객, 객석점유율 97%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올해에는 연극 ‘청춘예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박해일의 뒤를 이을 연극계 스타로 자기매김한 김동현이 초연때부터 이어 주인공 ‘독희` 역을 맡았고, 맹인이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지순` 역은 신예 김주경이 맡았다.
‘강풀의 순정만화`로 대중에게 한층 다가간 정세혁씨가 특유의 구성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이번 작품을 이끈다.
문의 (02-912-9169)
‘보고싶습니다`는 맑고 지고지순한 여자와 주먹을 쓰지만 순정파인 남자의 사랑, 부모와 자식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작품이다.
2002년 단막극으로 시작, 2003년, 2004년 공연 당시 ‘퓨전 신파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도입과 진한 감동이 살아있는 사랑이야기로 10개월간 5만 관객, 객석점유율 97%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올해에는 연극 ‘청춘예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박해일의 뒤를 이을 연극계 스타로 자기매김한 김동현이 초연때부터 이어 주인공 ‘독희` 역을 맡았고, 맹인이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지순` 역은 신예 김주경이 맡았다.
‘강풀의 순정만화`로 대중에게 한층 다가간 정세혁씨가 특유의 구성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이번 작품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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