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은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한 존 카매론 미첼이 대본과 가사를 쓰고,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트래스크가 곡을 붙인 작품이다. 동독 출신으로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이다.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 작품은 조승우, 김다현, 오만석, 송용진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의 가세로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록 뮤지컬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흥행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윅 역에 이석준, 김수용, 조정석이 새로 발탁됐다. 초연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굳 건히 지키고 있는 송용진이 함께한다.
공연제작사 쇼노트와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헤드윅’ 시즌3는 9월 22~24일까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0월 14일부터 1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클럽SH에서 본격적인 장기 공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6 아카펠라 생쇼(生 show)’가 9월9일과 10일 양일간 대학로 질러홀에서 열린다.
한국아카펠라 페스티벌에서 만난 세 팀이 함께 모여 2002년 첫 조인트 콘서트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아카펠라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클래식 아카펠라 팀인 안티-플랫(Anti-Flat)과 6인조 남성그룹 삼정톤, 여성 보컬 4명과 남성 보컬 1명으로 이뤄진 혼성그룹 카르멘 등 세팀이 함께 한다. 공연 기획사 측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아카펠라 생쇼’를 통해 기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출적 요소를 선보열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33-4692~3)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 작품은 조승우, 김다현, 오만석, 송용진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의 가세로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록 뮤지컬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흥행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윅 역에 이석준, 김수용, 조정석이 새로 발탁됐다. 초연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굳 건히 지키고 있는 송용진이 함께한다.
공연제작사 쇼노트와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헤드윅’ 시즌3는 9월 22~24일까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0월 14일부터 1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클럽SH에서 본격적인 장기 공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6 아카펠라 생쇼(生 show)’가 9월9일과 10일 양일간 대학로 질러홀에서 열린다.
한국아카펠라 페스티벌에서 만난 세 팀이 함께 모여 2002년 첫 조인트 콘서트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아카펠라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클래식 아카펠라 팀인 안티-플랫(Anti-Flat)과 6인조 남성그룹 삼정톤, 여성 보컬 4명과 남성 보컬 1명으로 이뤄진 혼성그룹 카르멘 등 세팀이 함께 한다. 공연 기획사 측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아카펠라 생쇼’를 통해 기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출적 요소를 선보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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