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합창단의 한해 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정기공연이 12일 저녁 마포문화센터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1일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문화의 고장, 마음이 하나로’라는 메시지를 걸고, ‘음악의 도시, 문화사랑의 고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민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제3회 정기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오프닝과 함께 제1부에서는 구립합창단이 Kyrie, 비밀, 들의 적막, 물위에서 노래 부름 등의 세계의 명가곡을 부르며, 특별출연으로 INUS 남성중창단이 나와 우정의 노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Oh! Happy Day를 중후한 목소리로 선사한다.
제2부는 한국가곡을 차례대로 선보이는 시간으로 동심초, 그대있음에, 새야새야 등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찬조출연으로 퓨전기악팀 “ABLE”(oblivion, Lieber Tango)도 등장할 예정이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3부는 시즌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꾸밀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11일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문화의 고장, 마음이 하나로’라는 메시지를 걸고, ‘음악의 도시, 문화사랑의 고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민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제3회 정기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오프닝과 함께 제1부에서는 구립합창단이 Kyrie, 비밀, 들의 적막, 물위에서 노래 부름 등의 세계의 명가곡을 부르며, 특별출연으로 INUS 남성중창단이 나와 우정의 노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Oh! Happy Day를 중후한 목소리로 선사한다.
제2부는 한국가곡을 차례대로 선보이는 시간으로 동심초, 그대있음에, 새야새야 등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찬조출연으로 퓨전기악팀 “ABLE”(oblivion, Lieber Tango)도 등장할 예정이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3부는 시즌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꾸밀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