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최고의 콤비 감우성과 김수로가 하룻밤 동안 도심을 발칵 뒤집는 영화 ‘쏜다’(감독 박정우/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시오필름㈜)가 2007년 2월 8일(목)로 개봉일이 확정됐다. 평범한 소시민과 효심 지극한 불량백수, 사뭇 다른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 세상을 향해 벌이는 하루 동안의 짜릿한 일탈을 그린 영화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꿨던 일상으로부터의 통쾌한 일탈과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 그리고 도심을 신나게 가로지르는 카체이싱 장면 등으로 2007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최근 경쾌한 음악과 세련된 2D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신선한 감각의 티저 예고편과 강남대로 한 가운데 트럭 위에 올라선 두 남자의 대 시민 도심선동의 짜릿한 일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2006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감우성과 김수로가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쏜다’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2007년의 흥행대박을 위해 현재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주유소 습격사건’,’광복절 특사’,’신라의 달밤’,’라이터를 켜라’의 각본을 쓰고, ‘바람의 전설’을 연출한 박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영화’쏜다’는 2007년 2월 8일(목) 구정 시즌에 맞춰 편안한 명절의 휴식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속 시원한 대리만족과 함께 통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찾아갈 예정이다.